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화웨이 첫 무인매장 오픈

[2020-01-08, 10:10:27]

 

 


최근 화웨이(华为)의 첫 무인 매장이 우한(武汉)에서 문을 열었다고 6일 환구망(环球网)이 보도했다.


이 무인 매장은 24시간 운영되며 물품 판매는 로봇이 담당한다. 대형 로봇팔이 진열박스를 테이블 위로 옮기면 소형 로봇팔이 물품을 집어 투입구에 집어넣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사전에 인터넷에서 화웨이 휴대폰, 테블릿PC, 데이터 케이블 등 물품을 예약 후 무인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거나 무인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 및 등록 후 결제를 마치면 로봇이 물품을 가져다 주게 된다. 물품 한개를 구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분정도이다.


한편, 무인 매장은 미국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2018년 아마존은 첫 무인 매장인 Amazon Go를 오픈, 오는 2021년 약 3000여개의 무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 新 10대 랜드마크 건축물 선정 hot 2020.01.26
    중국건축문화연구회가 주관한 ‘2019 상하이 新 10대 랜드마크 건축물 선정회’가 6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이번 선정회에는 업계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개혁..
  • 2020년 새해를 여는 1월 음악회 hot 2020.01.08
    천상의 목소리, 상하이 어린이 합창단 ‘겨울의 시’ 冬日里的诗——S-future艺术团合唱专场音乐会 상하이에서 어린이 합창단 중 가장 유명한 S-Future 예술단..
  • 7살 꼬마의 위험천만한 고양이 구출 작전 hot 2020.01.07
       중국 쓰촨성에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아찔한 고양이 구출 작전이 벌어졌다. 이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주인공은..
  • 상하이 고가도로 날아다닌 차, 쫓아간 차 나란히 입.. hot 2020.01.07
    최근 웨이보(微博) 등을 통해 상하이 고가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자동차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은색의..
  • 中 4대 부동산 지난해 평균 매출 92조원 hot 2020.01.07
    지난해 중국의 4대 부동산기업들의 매출 규모가 평균 5500억 위안(92조 2,900억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꾸이위안(碧桂园), 완커(万科),..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외국인 주숙등기 가이드 영어..
  2. 中 콰이쇼우, Q2 순이익 74% 급..
  3.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4.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5.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6.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7. “소독약 마신 듯 목이 따끔” 中 유..
  8.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9. [공인시험준비 ②] HSK 통번역 7..
  10. 上海 ‘연예인’인 척 초등학생에 접근..

경제

  1. 中 콰이쇼우, Q2 순이익 74% 급..
  2.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3. “소독약 마신 듯 목이 따끔” 中 유..
  4.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5. 샤오미, 2분기 매출 32%↑ 전기차..
  6. 월마트, 징동닷컴 보유주 전량 매각…..
  7. 中 자율주행 솔루션 ‘호라이즌 로보틱..
  8.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9.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10. 딘타이펑, 中 매장 14개 철수…상하..

사회

  1. 상하이, 외국인 주숙등기 가이드 영어..
  2.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3. 上海 ‘연예인’인 척 초등학생에 접근..
  4.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5.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6. 도핑 징계 쑨양, 1680일 공백 복..
  7.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4.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6.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7.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8.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9.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