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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살균, 소독, 멸균 관련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99%까지 없앨 수 있다는 휴대용 살균 스틱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LED 광선을 장착한 스틱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나 스캔하면 살균이 된다. 살균 대상을 향해 좌우로 5차례 왔다 갔다 하면 끝이다. 99.9%의 세균이 박멸되는 강력한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접이식으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5성급 유명 호텔임에도 침구류를 재사용하거나 욕실 청결이 엉망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이 제품 하나면 그냥 쓰기 찝찝했던 호텔 용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 식기, 아이 의류와 아이가 매일 물고 빠는 장난감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반려동물의 식기, 쿠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260~280nm 파장의 LED 자외선이 순간적으로 세균 등 미생물의 DNA와 RNA를 파괴시켜 번식 및 생존 능력을 상실시키는 원리다. 한번 완충하면 50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락 기능과 고글까지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때가 때인 만큼 수시로 문 손잡이, 마스크, 유아 놀이매트 등을 소독하고 있다', " 작고 가벼워 출장이나 외출시에 항상 휴대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가격: 499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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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https://m.tb.cn/h.Vc5qsOc
이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