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월 19일 0시~24시 기준 전국에서 확진자는 1749명, 사망자는 136명 증가했다. 신규 의심환자 1185명, 중증환자 236명이며 완치 환자는 1824명이다.
19일 24시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7만 4662명, 중증환자는 1만 1197명명이다. 사망자는 2119명,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1만 6038명이다.
후베이성은 지난 13일 임상진단병례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하루 확진자수가 1700명에 육박한 바 있다. 그러나 어제 원래대로 진단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히며 추가 확진자가 지난 1월 29일 이후 22일만에 세 자릿수인 349명을 기록했다. 또한 위건위에 따르면 앞으로는 후베이성과 기타 성으로 구분하던 환자 기준을 없애고 통일적으로 ‘의심환자’와 ‘확진환자’ 두 종류로만 분류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