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 후보 공모

[2020-04-27, 17:07:05] 상하이저널
추천기한 5월 4일까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2020년 제14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및 국내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를 공모한다. 추천기한은 5월 4일까지다.

포상은 국민훈장(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국민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이뤄지며, 최종 수상 규모 및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결정된다.

포상 대상자 공적기간 자격기준은 각 훈격별로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이다.

정부포상을 받은 자는 이미 받은 포상의 훈격에 관계없이 훈장은 7년 이내, 포장은 5년 이내, 표창은 3년 이내에 다시 정부포상을 받을 수 없으며, 단체표창을 받은 단체는 3년 이내에 동일분야 공적으로 다시 단체표창을 받을 수 없다.

훈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동일 종류의 동일 등급 또는 하위 등급의 훈장이나 훈장과 동일 종류의 포장 추천이 안 되며, 포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동일 종류의 포장 추천을 할 수 없다.

추천 시 제출 서류는 ▲후보자 추천서(필수) ▲정부포상에 대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필수) ▲유공 1등급훈장 협의(국민훈장 무궁화장 후보자 추천 시) ▲공적 증빙서류(있을 시, 별도 양식 없음) 등이다. 외국국적자의 경우 후보자 추천서를 국문과 함께 영문으로도 제출해야 하며 외국국적자 추천은 우리 재외동포에 한한다.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에 허위의 사실을 기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선발을 취소될 수 있으며 지원자에 대한 심사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

서류 접수는 5월 4일까지 우편으로 하면 되고, 접수 마감 당일 소인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접수처: [우편번호 0317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길 60, 외교부 재외동포과 포상담당자)

수상자 명단은 오는 10월 외교부(www.mofa.go.kr) 및 대한민국 상훈(www.sanghun.go.kr) 홈페이지 게재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재외동포과(전화 02-2100-7574, 이메일 jepyun19@mofa.go.kr)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저작권 ⓒ 재외동포신문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알리페이, 아멕스도 결제 지원…세계..
  2. 중국서 아이폰13 반값 할인에 판매량..
  3. 中 반려동물 소비 규모 ‘60조원’…..
  4. 바이트댄스, 중국 최초 AI프로그래밍..
  5. 리사, ‘중국 디자이너’의상 입고 K..
  6. 하이얼, 공업용 로봇·자동차 판매기업..
  7. 딥시크 R1 최대 수익률 ‘545%’..
  8. 중국의 반격, 미국 10+10% 관세..
  9. 씨트립, 무비자 힘입어 매출 23%..
  10. 3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경제

  1. 알리페이, 아멕스도 결제 지원…세계..
  2. 중국서 아이폰13 반값 할인에 판매량..
  3. 中 반려동물 소비 규모 ‘60조원’…..
  4. 바이트댄스, 중국 최초 AI프로그래밍..
  5. 하이얼, 공업용 로봇·자동차 판매기업..
  6. 딥시크 R1 최대 수익률 ‘545%’..
  7. 중국의 반격, 미국 10+10% 관세..
  8. 씨트립, 무비자 힘입어 매출 23%..
  9. 中 2024년 쇼핑몰 매출 1위 도시..
  10. 샤오미 자동차, 2027년 해외 진출..

사회

  1. 리사, ‘중국 디자이너’의상 입고 K..
  2. 3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3. 상하이 날씨, ‘여름’에서 급변… 하..
  4. 中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마라톤 대..
  5. 봄날 ‘미식의 향연’ 레스토랑 위크..

문화

  1. 지드래곤 신곡 ‘중국어’ 가사…中 팬..
  2. [책읽는 상하이 273] 유관순을 찾..

오피니언

  1. [김샘 교육칼럼] 우연히, 남극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시골 사람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20] 급하게..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