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2일 하룻동안 전국 31개 성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모두 해외 유입 환자로 광동 4명, 쓰촨 1명, 텐진 1명, 산동 1명, 허난 1명이다. 신규 사망자나 유증환자는 없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명으로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77명이다.
22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68명이다. 모두 해외 유입 환자로 아직 격리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6864명이다.
이날 추가된 무증상 감염자는 18명이다.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는 3명이며 격리가 해제된 무증상자는 21명이다. 현재 385명의 무증상자에 대한 격리 관찰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매일 꾸준하게 해외 확진자가 나왔던 상하이는 어제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무증상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22일 24시를 기준으로 45명의 환자가 치료 중이다. 격리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0명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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