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해관, 韓·俄·印 수입품 외포장에서 코로나19 핵산 검출... 수입중단

[2021-08-30, 10:07:15]
인도의 냉동 생새우와 한국 및 러시아의 냉동 대구의 외포장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중국 해관총서는 수입 신고 접수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

앙스뉴스(央视新闻)을 비롯한 현지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인도에서 수입된 냉동 남미 흰새우(냉동 생새우)의 1배치의 2개 외포장 샘플에서 코로나19 핵산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관총서의 공고 2020년 제103호의 규정에 따라, 전국 해관은 즉시 인도 수산품 제조기업 M/s Milesh Marine Exports Pvt. Ltd(등록번호 1862)의 제품 수입 신고 접수를 1주간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국과 러시아의 제조 기업에서 수입된 냉동 대구 2배치의 2개 외포장 샘플에서도 코로나19 핵산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관총서의 공고 2020년 제103호의 규정에 따라, 전국 해관은 즉시 한국 제조업체 사조 씨푸드(SAJO SEAFOOD, 등록번호 KP-154)의 제품 수입 신고를 2주간 중단하고, 러시아 제조업체 Tongchi International Co., Ltd(등록번호 CH-889)의 제품 수입 신고도 2주간 중단한다고 전했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2025 청사의 해, 상하이 새해 맞..
  2.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3. 상하이 새해맞이 행사, 지하철 연장..
  4. 中 내년 경제 전망…키워드는 ‘소비..
  5. 도요타, 상하이에 독자 공장 설립…렉..
  6. [상하이의 사랑법 20] 문장 안의..
  7.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8.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9. [Jiahui 건강칼럼] 겨울에 흔한..
  10.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한국학교..

경제

  1. 中 내년 경제 전망…키워드는 ‘소비..
  2. 도요타, 상하이에 독자 공장 설립…렉..
  3. 중국 전기차 선호도 미국·일본보다 ↑
  4. 세계은행, 올해 中 경제성장 4.8→..
  5. 上海상윤무역, 韩 비나텍㈜과 글로벌..
  6. 샤넬, 중국 ‘양모’ 회사 지분 소유..
  7. KFC 중국, 2년 만에 가격 2%..
  8. 중국 클라이밍 산업, 중산층 인기 업..
  9. 크리스마스에도 참담한 中 극장가…전년..
  10. 징동의 ‘통큰’ 연봉 인상…고객센터..

사회

  1.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2. 상하이 새해맞이 행사, 지하철 연장..
  3.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4.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한국학교..
  5. 만원클럽 6차 장학생 27명 선정
  6. 中 올해의 한자 ‘지(智)’ 선정…단..
  7. ‘2024년 바이두 검색어 연간 보고..
  8. 제주도 체류 중국 관광객 “배타고 중..
  9. 무인 택배 차량과 접촉사고, 사고 책..
  10. [신년사] ‘푸른 뱀의 해’ 새로운..

문화

  1.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2.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3. [박물관 리터러시 ⑤] 한 해의 끝자..
  4.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5. 상하이문화원, 미디어아트 <모두의 도..
  6. 북코리아 2025년 1월 추천 도서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2. [상하이의 사랑법 20] 문장 안의..
  3.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제 너의..
  5. [Jiahui 건강칼럼] 겨울에 흔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의 향기..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크리스..
  8. [무역협회] 中언론, "중국, 여전히..
  9. [무역협회] 글로벌 반도체 산업 회복..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