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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중국사무소, 새해 첫 전북홍보관 운영

[2022-01-24, 17:31:50] 상하이저널
한국관광공사 주관 ‘Hi Korea: Passion Reconnect’(2022. 1. 19.~2. 2)
도어형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정보로 실시간 한옥마을 연결

전라북도 관광 홍보관 운영(2022. 1. 21~22)
한지등(燈), 한지풍경 만들기 체험, 즉석 사진 인쇄 등

전라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 소장 정순택)는 상하이 동방명주가 바라보이는 와이탄 인근의 최대 유동인구 밀집지역 중 하나인 난징루(南京路)에서 2022년 새해 첫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Hi Korea : Passion Reconnect’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왕래가 끊어진 상황에서 도어형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정보로 상하이와 전주를 실시간 연결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것과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와 꾸준한 업무협의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중점 홍보지역으로 반영하고 단독 홍보부스를 제공 받아 주말을 이용해 전라북도 홍보에 나섰다.

유동인구 중 부스 방문 및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체험 인원은 보름간의 행사 기간 동안 7만 명가량으로 예상된다.

중국사무소는 전라북도 관광홍보 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한지등(燈), 한지풍경 만들기 체험과 추첨 이벤트를 통해 중국사무소의 웨이신, 웨이보, 틱톡 계정의 팔로우를 유도하였다.

정순택 중국사무소장은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에는 코로나 19가 사라져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에 관광객이 넘쳐나길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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