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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中 코로나19 본토 감염 38+251, 상하이 3일 연속 ‘0’

[2022-08-03, 13:00:59]

중국은 지금… 2022년 8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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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코로나19 본토 감염 38+251, 상하이 3일 연속 ‘0’
2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01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은 38명, 해외 유입은 63명이라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발표했습니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335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은 251명(광시 74명, 허난 56명, 간쑤 37명, 산동 36명, 신장 20명, 빙퇀 11명, 쓰촨 5명, 저장 4명, 네이멍구 3명, 허베이 1명, 장시 1명, 광동 1명, 하이난 1명, 윈난 1명)입니다. 화동 지역 중에는 저장(진화시) 지역에서만 4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2일 23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498곳, 중도위험지역은 682곳입니다.


2. 中 대만에 보복성 무역 조치, 천연 모래∙과일 수출입 중단
3일 북경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중국이 대만에 대해서 천연 모래 수출을 잠정 중단합니다. 상무부는 “관련 법규에 따라 대만에 대한 천연 모래 수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고 관련 조치는 발표 직후인 2022년 8월 3일부터 시행합니다. 해당 천연 모래는 건축 자재용, 철강재 제조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이와 함께 해관총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타이완산 감귤, 냉동 갈치, 냉동 고등어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미생물 발생이라고 설명했지만 시기상 펠로시 의장 대만 방문 이후라서 보복성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3. 中 연간 스마트폰 출고량 10년 만에 최저..2분기 10%↓
중국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고량은 6740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했습니다. 전문 리서치기관 Canalys가 발표한 자료로 “현재 중국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대한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게다가 올 한해 스마트폰 출고량은 3억 대 이하로 이는 2012년 이후 10년만에 최저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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