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텅쉰망(腾讯网)] |
18일 펑파이뉴스(澎湃新闻)에 따르면 5월 19일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해 상하이 유명 관광지 60여 곳이 반값 입장권 행사에 참여한다.
일부 유명 관광지를 살펴보면 동방명주는 5월 19일~21일까지 입장권 99위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진마오빌딩의 경우 오전 8시30분에서 15시까지만 한시적으로 입장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해양수족관은 19일~21일까지 모든 연령대 입장권을 반값 판매하고 진산식물원(辰山植物园)도 입장권 30위안에 판매한다. 동방뤼저우(东方绿舟)의 경우 5월 19일에는 입장권만 반값, 5월 20일~21일은 관광차 이용권만 반값 판매한다.
디즈니랜드와 상하이 야생동물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5월 18일 국제 박물관의 날을 맞이해 상하이의 125개 박물관이 반값 또는 무료 개방한다. 상하이 중국 항해 박물관(上海中国航海博物馆), 상하이 자동차박물관, 상하이 유리 박물관, 상하이 손중산 생가 기념관, 상하이 송칭링(宋庆龄) 생가 기념관, 상하이 유리 예술 박물관, 상하이 공예미술박물관 등이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상하이 자연박물관(상하이 과기관 분관), 상하이 영화 박물관, 상하이 관푸(观复) 박물관 등은 반값 개방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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