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담에 경제 기사 브리핑까지, 증권사 홈페이지 100% 이용법
돈을 어떻게 불릴 수 있을까?
거의 모든 생활인들의 화두이다. 꼬박꼬박 같은 월급을 받은 사람이라 해도 돈을 불리기 여하에 따라 몇 년 후에 확연히 달라진 자산 때문에 강한 열패감에 사로 잡히기 까지 한다. 분명히 주식해서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누고도 돈맥이 있는 곳으로 가는 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공짜로 많은 정보를 얻고 그 속에서 부가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바로 증권사 홈페이지다. 증권사 홈페이지만 활용해도 웬만한 주식투자의 원리는 배울 수 있고 투자팁도 얻을 수 있다.
증권사 홈페이지 100% 활용법을 알아보자. 각 증권사 홈페이지는 주소창에 한글로 증권사 이름을 쳐넣으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내가 산 종목, 매수 추천을 얼마나 받았을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구입하려고 하는 주식에 대해 증권사들이 과연 얼마나 매수 추천을 했는지 궁금 할 때가 있다. 전문증권 정보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싼 월회비를 내야하고, 이럴 때 현대증권 '리서치' 코너의 리서치 백화점을 이용하면 고민을 어느정도 덜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꼭 고객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에 접속만 해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투자 상담하자
온라인 투자자 상담도 홈페이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의 애플TV를 통하면 실시간으로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이 채팅창을 통해 특정 종목을 물어보면 차트와 음성을 통해 기업에 대한 해설을 해준다. 우리투자 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 디부분의 증권사들도 투자자 교육 코너와 실시간으로 증권 시황을 전하는 자체 방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