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충남 `인삼 마케팅' 나섰다

[2007-05-10, 01:06:09] 상하이저널
上海 杭州 등 430만$ 수출계약 체결 충남 금산군이 지역 대표 특산품인 금산 인삼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섰다.
지난 16-20일 금산군수가 이끄는 방문단이 상하이와 항저우, 이우를 방문, 현지 업체와 기관을 상대로 수출상담 활동을 벌인 결과 홍삼류와 인삼제품류 43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또 항저우시와 상호 수출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항저우 프라자백화점과 금산인삼 브랜드 입점을 위한 MOU를, 항저우 여행사 2곳과는 금산인삼 여행 패키지 개발을 위한 MOU를 각각 맺었다.

충남 상하이무역관 이순천 관장은 "충남의 자랑인 금산인삼제품이 중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다. 하반기에는 가공농산물 수출판촉전을 열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가짜 올림픽 사이트' 조심하세요 2007.05.10
    중국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입장권 판매 사이트를 가장한 사이트가 등장해 문제가 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2일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 중국 경찰이 가짜 올림픽..
  • "중문 홈페이지로 현지바이어 만난다" 2007.05.10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투자기업들의 현지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진공과 충북대 e-비즈니스누리사업단이..
  • 车보험료 "깎아 주세요" 2007.05.10
    지라도 교통안전을 결코 장담할 수는 없다. 언제 어디서 도로 위 상황이 어떻게 돌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돌발 사고로부터 보호받고 보상받는 자동차보..
  • KOTRA 无锡 한국진출기업 경영세미나 개최 2007.05.10
    지난 4월 20일 KOTRA 화동지역 이동 상담센터 및 순회설명회가 우시(无锡)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경영현안 및 지재권 보호, 보안..
  • SKT `'亞 최고 직장'에 선정 2007.05.10
    SK텔레콤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뽑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인사 컨설팅사인 휴잇어소시에이츠 및 미국 월스트리트저널로부터 `아시아 최고 직장(B..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7.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8.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9.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10.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5.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6.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7.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8.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9.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10.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