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문화교류를 촉진하고 녹색 건강음식을 고양하자'는 주제로 <제4회 해남한식문화축제>가 지난 5월초 해남성 해구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해구시 정부관원, 해남성 한국인협회 정판술 회장 등 관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에는 떡 치기, 엿 만들기 전통 음식문화를 보여주며 커다란 인기를 모았다.
특별초청 된 한국 <각설이 연예팀>의 코믹한 연기는 참가자들의 폭소를 끌어내며 들뜬 행사분위기를 한껏 업시켰다. 중국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연일 보도한 이번 행사는 민족 음식문화를 널리 고양하는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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