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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 조선족씨름경기 펼쳐

[2007-06-19, 03:01:08] 상하이저널
조선민족특색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조선족씨름운동을 특색문화브랜드로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제 1회 장백산(백두산)컵 조선족씨름경기>가 단오절기간인 6월 18일~20일까지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2007 연변중국조선족민속문화관광박람회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씨름경기는 북경, 천진, 청도, 장춘, 목단강, 연변, 한국 전주대학 등 19개 대표 팀의 근 100명 씨름선수가 참가하게 되는데 연변 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참가자수가 가장 많은 씨름대회이다.


씨름경기는 급별에 따라 국내 62킬로 이하와 62킬로 이상, 국외 62킬로 이상, 국내 여자씨름표현경기와 학생조 씨름표현경기 및 널뛰기표현 등 종목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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