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F 제 9회 교류전시회
2008년 이후 꾸준히 한중 양국의 도시디자인과 공공 프로젝트를 주제로 교류해온 SSDF(서울․상하이 디자인 포럼)가 18일부터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교류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장성군 도시디자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상징적인 형태와 특정한 색채가 도시라는 영역에서 어떻게 표현됐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황룡강이 가로지르는 장성군은 노란색을 브랜드화하여 마케팅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향기나는 옐로우 시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란 꽃 위주로 도시를 디자인해 도시재생을 계획, 실행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가 21세기 현대 도시디자인의 전환과 변용의 과정에 대한 새로운 담론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일시: 8월 18일(목)~26일(금)
•전시OPEN: 8월 18일(목) 오후 4시
•장소: 주상하이한국문화원 2/3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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