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신차 포르테(Forte)가 4월 상하이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6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汽车之家가 전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쎄라토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준중형차로 현재 중국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포르테는 1.6L 휘발유엔진과 1.6L디젤엔진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최고 출력은 각각 121마력과 128마력이다. 또 포르테 2.0L을 추가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테의 출시는 기타 경쟁 차종이나 업체들에 비해 신 차종의 출시가 부진했던 동풍열달기아자동차에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