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향식당(대표 최성렬)과 공동으로 주최한 지우광(久光)슈퍼 ‘한국식품절’에서 포향 김치와 깍뚜기가 상하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한국의 입맛에 더욱 친해지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 소개하는 떡볶이는 젊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 따르면 재구매가 상당수에 이르러 20위엔 김치 225개를 판매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체로는 진로소주, 하이트맥주, 밥엔김, 순창고추장, 샘표국수, 우리떡, 포향김치(포향깍뚜기, 김치전, 떡볶이, 셀레늄채소) 등이다.
▶문의: 3431-3691 / 133-0162-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