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는 지난달 29일 푸둥공항 인근에 약 4,000㎡에 이르는 단독 항공화물 처리 창고를 신규 개소하여 항공 물량 확대 사업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미 금년들어 월 1,500톤의 항공 화물을 처리해온 범한판토스는 동 항공화물 전용 창고를 통해 향후 5년내 상해 지역내 Top 5 항공화물 운송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미래 전략을 진행하는 셈이다.
푸둥공항 항공창고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형갑수 팀장은 " 2011년도에는 동 창고를 기반으로 월 3,000톤 이상의 항공화물을 처리하여 명실공히 상하이 지역의 Major 항공운송업체로서 거듭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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