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바캉스 특집 3] 한여름 冰雪 천지

[2012-07-27, 23:36:57] 상하이저널
‘상하이 엑스포 빙등지에·얼음조각 전시회’

‘상하이 엑스포 얼음조각 전시회’가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하얼빈시 유명 얼음조각사들의 참여로 개최됐다. ‘하얼빈 빙등•얼음조각 경관’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관광 브랜드로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대만, 홍콩 등 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선보인바 있다.

전시 구역은 ‘홍색경전(红色经典)’, ‘중화5천년(中华五千年)’, ‘상하이풍경(上海风光)’, ‘얼음결정기관(冰晶奇观)’ 등 4대 테마로 구분, 역사적인 전고와 문화적인 이념을 작품에 잘 융합시켰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여와, 염제, 공자, 마오쩌둥(毛泽东) 등 역사적인 인물상 조각 외 베이징 톈탄(天坛), 상하이(上海) 지우취차오(九曲桥), 리우자오량팅(六角凉亭), 옌안(延安) 바오타(宝塔), 톈안먼(天安门), 옌안 토굴집, 중국공산당 제1차 대회가 열렸던 남호 유람선, 중국의 첫 항공모함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상하이 세계박람원 얼음조각 예술관’은 엑스포축, 중국관, 엑스포테마관, 엑스포센터, 엑스포문화센터 등과 인접해 있으며 매일 3000명 내외, 한번에 최고 300명 내외가 관람이 가능하다.
▶기간: 8월 15일~12월 31일까지
▶주소: 上海浦东新区世博大道西首耀龙路(雪野二路)190号 上海世博冰雕艺术馆
▶개관시간: 9:00~17:30 (오후 5시 입장 금지)
▶입장료: 100元/인, 1.2m이하 아동 1인 무료입장
▶문의: 021) 5043-5866/ 5043-5855
▶가는 방법: 지하철 이용 시 7호선 허우탄(后滩)역 4호 출구, 버스 이용 시 중국관 2호선, 82번, 83번, 170번, 610번, 627번, 815번, 818번 퉁야오루(通耀路)야오룽루(耀龙路)역 하차

·ⓒ 상하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샤오미 '솽스이’ 매출 6조원 돌파,..
  2. 2000만 유튜버 리즈치 3년만에 컴..
  3.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4.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5.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6.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7.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8.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9.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샤오미 '솽스이’ 매출 6조원 돌파,..
  2. 2000만 유튜버 리즈치 3년만에 컴..
  3.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10.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4.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5.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6.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5.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