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여름관련 품목>
우비 雨衣[yǔyī]
장화 雨靴[yǔxuē]
우산 雨伞[yǔsǎn]
수영복 泳装[yǒngzhuāng]
비키니 比基尼泳装[bǐjīníyǒngzhuāng]
해변원피스 沙滩裙[shātānqún]
선글라스 太阳镜[tàiyángjìng]
튜브 游泳圈[yóuyǒngjuān]
모기장 蚊帐[wénzhàng]
모기퇴치제 防蚊液[fángwényè]

   

 

우리 집에 꼭 필요한 소형가전들을 찾아보자
상하이에 와서 처음 거주하기 시작한 지역에 대형 할인마트가 있다. 가족건강을 위해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두유를 직접 만들어 보고자 두유제조기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한 것 중 무엇을 고를까? 점 더 최신의 제품을 선택하니 가격대가 700위안이 훌쩍 넘는다. “아 너무 비싸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타오바오앱을 검색해 보니 같은 종류의 제품이 400위안대에 팔리고 있다. 나의 선택은 바로 집으로 돌아와 타오바오를 이용해 구입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이라면 직접 가서 물건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구입해 양손 가득 들고 오는 만족감을 느끼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만족감을 위해 300위안을 더 쓰기보단 이틀을 기다려 300위안을 덜 쓰는 쪽을 선택한다. 때로는 이 같은 선택이 아이들에게도 적용되어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장남감을 갖는데 이틀을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많이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아껴야 잘살지!” 라는 생각도 든다. 여러 상품들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겠지만 상품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쇼핑의 선택은 구매자의 결정에 맡긴다.

 

두유 제조기 豆浆机[dòujiāngjī]
드라이어 吹风机[chuīfēngjī]
커피메이커 咖啡机[kāfēijī]
청소기 吸尘器[xīchénqì]
스팀다리미 蒸汽挂烫机[zhēngqìguàtàngjī]
다리미 熨斗[yùndǒu]
탁상용 전등 台灯[táidēng]
선풍기 电风扇[diànfēngshàn]
학습용CD기 胎教机[tāijiāojī] 

 

그 외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용품 용어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많이 필요한 물건이 기저귀와 물티슈이다. 매번 마트에서 직접 사오자니 무겁고 번거롭다. 또 직접 쿠키를 구워 예쁘게 포장하여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필요한 도구를 구하자니 “꽃시장을 가야하나!, 시내에 있는 베이킹도구 전문점을 가야하나!” 시간도 많이 들고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다. 이럴때 상품검색을 해보자. 정말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나를 사주세요”하며 기다리고 있다.

 

베이킹도구 烘焙器具[hōngbèiqìjù]
포장도구 西点包装[xīdiǎnbāozhuāng]
요가매트 瑜伽垫[yújiādiàn]
기저귀 尿布[niàobù]
물티슈 湿纸巾[shīzhǐjīn]
스킨 化妆水[huàzhuāngshuǐ]
로션 润肤露[rùnfūlù]
샴푸 洗发露[xǐfàlù]
린스 护发素 [hùfàsù]

 

 

 

Tip. 한국기업이 운영하는 한국상품, 한글쇼핑, 한국인전용상담, 믿을 수 있고 싸게 살 수 있는 쇼핑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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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마다 한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한국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안심하고 구입해보자.

 

▷ 박선영(본지 웹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