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인어머니회가 쌀 10kg 20포대를 홍차오전 거주 장애인을 위해 기부했다. 한인어머니회는 지난달 30일~31일 이틀간 ‘중국 저소득층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과 aT상하이지사, 금호고속, 상해한교통번역센터 등도 기부에 참여해 쌀 총 200kg을 홍차오전에 전달했다.
김선희 회장은 “바자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교민들과 각 기관, 단체, 업체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국 현지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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