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의 중국어 번역 1]
“걱정도 팔자” 중국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怕甚麽来甚麽 ; 越穷越见鬼,越冷越刮风
가는 날이 장날 : 来得早,不如来得巧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你不说他禿,他不说你眼瞎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人心换人心,人情换人情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 毛毛细雨湿衣裳,小事不防上大当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纷越筛越细,话越说越粗
가물에 단비 : 久旱逢甘雨
가물에 콩나듯 : 寥寥无几 ; 寥若辰星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이 없다 : 多枝的树上风不止 ; 树枝多无宁日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远亲不如近隣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이 낫다 : 远来的和尙会念经
간에 기별도 안간다 : 有到喉咙沒到肚 ; 不够塞牙缝
간에 붙고 쓸개에 붙다 : 风大隨风,雨大隨雨 ; 朝秦暮楚
갈피를 못잡다 : 不知所错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鸦行老闆管蛋闲事 ; 指手畵脚 ; 多管闲事
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 只要工夫深,铁杵磨成针 ; 水滴石穿
갓 쓰고 양복입는 격 : 不倫不类
강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린다 : 能治水者治天下
강 건너 불구경 : 隔岸观火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有红装不要素装 ; 有月亮不摘星星
같이 숨쉬고 같이 생각 : 同心同德
걱정도 팔자 : 庸人自扰 ; 天下本无事,庸人自扰之
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 半斤八两 ; 不相上下
검은 머리가 파뿌리되도록 : 白头偕老
기운이 세다고 소가 왕노릇할까 : 有勇无谋成不了大器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 路不像路不要走,话不像话別去理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안다 : 马的好坏骑着看,人的好坏等着瞧
김치국부터 마신다 : 未捉到熊,倒先卖皮
개팔자가 상팔자다 : 狗八字倒是好命运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 : 得了金饭碗,忘了叫街时 ; 得鱼忘筌
개미구멍이 뚝을 무너뜨린다 : 千里长堤,溃於蚁穴
개천에서 용났다 : 穷山沟里出壮元 ; 茅屋出高贤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穷人也有出头之日 ; 千年瓦片也有飜身之日
게도 구럭도 다 놓치다 ; 鸡飞蛋打
게눈 감추듯 : 狼呑虎咽
게모가 전처 자식 생각하듯 : 如后娘疼前妻孩子 ; 走走好看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老婆是人家的好,孩子是自己的好
계란으로 바위치기: 以卵擊石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言人人殊 ; 嘴里兩张皮,咋说咋有理
귀머거리 삼녀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 聋三年,哑三年,瞎三年
귀신이 곡할 일 ; 神乎其神 ; 鬼使神差,活见鬼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棍头出孝子,娇养是逆子 ; 棒头出孝子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 不他不成材 ; 不打不罵不成人,打打罵罵作好人
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 寡妇的难处,寡妇知道
가을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冬不去春不来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肉不爵不香,话不说不明 ; 鼓不打不香,话不说不明
고기도 저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好家难舍 ; 熟地难离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龍虎相鬪,鱼虾遭殃 ; 城门失火,殃及池鱼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苦尽甘来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란다 : 让猫看肉
고양이 쥐생각 : 猫兒疼老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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