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소식]
샤오미 ‘레이쥔’ 사람은 꿈으로 상품가치를 올린다
雷军: 人因梦想而伟大商品价值
蔡艳鹏/武汉出版社/2012.12
중국의 애플로 불리우는 샤오미(小米,좁쌀이라는 뜻)의 몸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중국의 휴대전화 업체 샤오미는 이름과는 정 반대로 좁쌀이 아니라 거인이 되고 있다.
“인생은 기대로 가득 차 있고, 그리고 꿈은 미래와 연결 돼 있다.”
샤오미의 창시자인 레이쥔(雷军)은 꿈이 하나 있는데, 세상 사람의 존경을 받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자신 만의 존경 받는 기업을 만든 뿐만이 아니라, 동시에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고 있다. 레이쥔은 창시자 이며 직장 내에서 분투하는 모법이기도 하다. 그가 진산(金山)에서의 불굴의 의지, 투자업계에서의 백발백중, 그리고 샤오미의 성공까지…. 이 안에는 수많은 기적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투어 흉내 내려 한다. 이 책에서는 레이쥔의 대부분 경력과 성공사례를 통해서 더 많은 창업자와 직장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성공 비결을 정리했다.
현재 샤오미의 기업가치가 400억~500억 달러(약 43조~54조원)에 이른다. 이는 일본 소니(233억 달러) 의 시가총액보다 많다. 또 삼성전자(시가총액 1663억 달러)보다는 적지만 SK하이닉스(320억 달러), 현대자동차(317억 달러)보다 많다. 비상장회사인 샤오미는 현재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 러시아의 DST시스템스 등과 투자 자금 유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번역/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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