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의 중국어 번역 2]
“꿩 먹고 알 먹기” 중국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고양이와 개 : 势不兩立 ; 针尖对麦芒
고양이목에 방울걸기 : 猫项悬铃
고인물이 썩는다 : 积水易腐
곪으면 터지는 법 : 物极必反 ; 否极泰来
곱다고 안아준 간난애가 바지에 똥을 싼다 : 狗咬呂洞宾,不知好歺
공든 탑이 무너지랴 : 皇天不负苦心人
구두 신고 발등 긁기 : 隔靴搔痒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낀다 : 流水不腐,戶枢不蠹
구렁이 담 넘어가듯 : (大蟒爬墙一样)含糊其词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珍珠三斗,成串才爲寶 ; 玉不琢不成器
군불에 밥짓기 : 因利乘便
군자대로 : 君子大路行
굶은 놈이 이밥조밥 가리냐 : 饑不择食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袖手傍观 ; 坐享其成
궁하면 통한다 : 穷则变,变则通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 狗急跳墙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가 : 欲速则不达
까놓고 말하다 : 打开天窓说亮话
까마귀가 백로되기를 바란다 : 癞蛤蟆想吃天鹅肉 ; 吃心妄想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乌飞梨落 ; 偶然的巧合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宁死不屈,宁折不屈
꼬리가 길면 잡힌다 : 爱走夜路,总要撞鬼 ; 夜长梦多
꽁무니를 빼다 : 拔脚跑掉 ; 溜走 ; 抱头鼠窜 ; 掉头就跑
꾸어 온 보리자루 : 默不作声的人 ; 窝囊废 ; 草包
꿈인지 생시인지 : 梦境还是现实
꿈은 아무렇게 꿔도 해몽은 좋아라 : 不怕做恶梦,圆梦要中肯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 十个指头个个疼
꿩대신 닭 : 无牛捉了马耕田
꿩 먹고 알 먹기 : 一箭双雕 ; 一擧两得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 虽然我念错了,你还是要念準 ; 自己沒敎好,还怨別人沒学好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自己吃了怕牙痛,送给別人又心痛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노릇 한다 : 反客爲主 ; 喧宾夺主
난거지 든부자 : 外穷里富
나라 업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 亡国奴不如丧家之犬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죽는다 : 善水者溺,善骑者墮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겠다 한다 : 缘木求鱼
나쁜 일은 천리밖에난다 : 恶事传千里
낙타 바늘 구멍 나가기 : 骆驼过针眼, 不可能
난봉자식이 마음 잡아야 삼일 ; 浪子收心过不了三天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叱咤风雲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不干己事莫张口
남의 장단에 춤추다 : 人云亦云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爲人作嫁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目不识丁 ; 不识一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沒有不透风的墙 ; 隔墙有耳 ; 墙里说话墙外听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知人知面不知心
낳은 정보다 기른정 : 生娘沒有养娘亲
너죽고 나죽고 해보자 : 你死我活
넘어진김에 쉬여간다 : 因利乘便
노처녀더러 시잡가라 한다 : 劝老姑娘出嫁,还用你说!
농군은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农民饿死,头枕种子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 : 不够塞牙缝的
누이 좋고 매부좋고 : 兩全其美 ; 皆大欢喜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掌上明珠
누워서 침뱉기 : 躺着吐唾沫,吐自己一脸
누워서 떡먹기 : 易如反掌
눈 가리로 아웅 : 掩耳盜铃 ; 自欺欺人
늙은 고양이가 아랫목을 찾는다 : 人老贪舒服
늦게 배운 도적이 날새는줄 모른다 : 老了才学吹笛,吹到眼飜白
내 코가 석자 : 泥菩萨过河,自身难保 ; 自顾不暇
냉수도 불어먹는다 : 火烛小心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喝凉水剔牙,装象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