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의 중국어 번역 4]
“빛좋은 개살구 华而不实”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 路遥知马力,日久见人心
물속에서 사는 고기 물 귀한 줄 모른다 : 身在福中不知福
민심은 천심 : 民心是天心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狗咬呂洞宾
미운 일곱 살 : 七岁八岁讨人嫌
밑빠진 독 : 填不满的枯井
밑져야 본전 : 办不成也赔不了本
밑천도 못찾다 : 偸鸡不成蚀把米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早挨打,早松心 ; 先过关,先了事
바늘 가는데 실간다 : 针穿鼻子眼穿線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做贼只爲偸针起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난다 : 三锥子扎不出一滴血来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 如坐针毯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꾸지 못한다 : 海能填平,欲壑难填
바람앞의 등불 : 风前残烛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쓸까? : 再急也不能把针绑在针腰上使
배고픈 사람보고 요기하란다: 强人所难 ; 勉爲其难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本末倒置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说话沒脚走千里
발이 넓다; 广交八方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火烧眉毛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냐고 : 哭了半天灵,不知谁死了
밤 자고나서 문안하게 : 雨过才送伞
밥은 열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곳에서 잔다 : 饭吃十方,觉睡一处
번개불에 콩복아 먹듯 : 快如闪电
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 : 是人都有三分火
벌통을 쑤신 듯 : 捅了马蜂窝
범도 제 말하면 온다 ; 说起曹操,曹操就到
벙어리 냉가슴 앓듯 : 哑巴吃黃连,有苦说不出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谷米立越饱满,谷穗越重头
병주고 약준다 : 打一把掌揉一揉
병신자식이 효도한다 : 瞎眼兒子行得孝
보리고개 : 靑黃不接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春天播了种,秋天才能有收穫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宁死不屈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 夫妻相罵不过夜
부아김에 서방질한다 : 一气之下偸汉子
불난집에 부채질한다 : 火上加油 ; 见火扇风
빈말이 냉수 한 그릇만 못하다 : 空唱一百年,不值一文钱
빈달구지 소리만 요란하다 : 水深不响,水响不深
빛좋은 개살구 : 华而不实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百闻不如一见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 人多事早完,水大好撑船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 虎死留皮,人死留名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다 ; 畵虎不成反类犬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不入虎穴,焉得虎子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不怕被虎呁,只要不慌神
빠진 도끼자루 : 陶犬瓦鸡,不中用
빼도 박도 못하다 : 拔也不是,钉也不是 ; 进退兩难 ; 进退维谷 ; 骑虎难下
실패는 병가지상사 : 胜败乃兵家常事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 : 狗住书房三年,也会吟风弄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 蹩脚的巫师害死人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다 : 自寻死路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다 : 贼走了关门
소경 문고리 잡은 듯 : 瞎子摸门环兒,靠运气
손발이 부지런하면 입이 호강을 한다 : 手脚勤快嘴吃香
쇠귀에 경읽기 : 对牛弹琴
속 빈 강정 : 华而不实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 : 孤掌难鸣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一颗老鼠屎败坏一锅汤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胡须五尺长,不吃非君子
술에 술탄 듯 : 桶水兩盐,淡然无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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