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의 중국어 번역 6]
“죽도 밥도 아니다 非驴非马”
양약은 입에 쓰다 : 良药苦口,忠言逆耳
입방아를 찧다 : 喋喋不休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脣亡齿寒,脣齿相依
입에 침이나 발라라 : 別胡说八道了 ; 別信口开河
옛말 그른데 없다 : 俗话不俗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今朝有酒今朝醉,明日愁来明日忧
의기소침하다 : 意气消沈 ; 心灰意懒 ; 灰心丧气
의기양양하다 : 意气风发 ; 意气昻然 ; 精神抖擞
의복이 날개 : 人仗衣裳, 马靠鞍
왕후장상이 씨가 따로 없다 : 王侯将相本无种,事在人爲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릴 수 없다 : 不能倒转历史车輪
염치와 담 쌓은 놈 : 毫无廉恥的家伙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 龍尾不如鸡头
자는 범 코침주기 : 刺捅睡着的老虎鼻子,自惹祸
자다가 봉창두드린다 : 半夜喊天光(比喩说话或作事牛头不对马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댕보고 놀란다 : 惊弓之鸟 ; 杯弓蛇影 ; 草木皆兵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起小,马看蹄跑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 離別子女的母亲步步走血淚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마음 안다 : 养子方知父母恩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 知子莫如父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 知弟莫如师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人不可貌相
장님 코끼리 만지듯 : 盲人摸象
장부일언 중천금 : 大丈夫(君子)一言重千金
장수를 잡으려면 말부터 쏘아야 한다 : 射人先射马
절에 간 색시 : 进了庙的新娘,隨人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少年吃苦花钱买
점심밥을 싸가지고 다니며 말린다 : 苦口婆心
젊잖은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满嘴仁义道德,一肚子男盜女娼
정이 있으면 꿈에도 보인다 : 有情梦中有相会
젖먹은 힘까지 쓴다 : 使出吃奶的劲力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杨树上开刀,柳树上生气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拳头近,国法远
죽도 밥도 아니다 : 非驴非马 ; 四不象
죽쑤어 개 좋은 일 하다 : 爲人作嫁
죽어도 시집의 귀신 : 生是婆家人,死是婆家鬼 ; 嫁鸡隨鸡,嫁狗隨狗
죽은 정승이 산 강아지만 못하다 : 死皇帝不如生叫化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 : 和尙不能剪自己的头 ; 自己刀削不了自己的把
지랄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 : 常演的拿手好戱,有人叫他演他就不演了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두랬다 : 除了发疯,世上的各种才能都需要学
짐승도 은혜를 안다 : 乌鸦反哺,尙答亲恩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한다 : 畜生也有爱子之心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서도 샌다 : 本性难改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된다 : 家內和睦万事亨通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호인이 받는다 : 狗熊栽筋斗,胡人得赏钱
재수없으면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人要倒霉,喝凉水也塞牙
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온다 : 话出自家口,回到自家耳
제 논에 물대기 : 肥水不过別人田
제 눈에 안경 : 看中了是爱物
제 도끼에 발등 찍힌다 : 搬起石头打自己的脚
제 밑 들어 남보이기 : 光着屁股打灯笼,自己现丑
제 버릇 개 못준다 : 蛇入竹桶,曲形犹在
제 풀에 흥이나다 : 自我陶醉
제 꾀에 제가 넘어가다 : 弄巧成拙 ; 聰明反被聰明误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골로 흐른다 : 恶有恶报,善有善报
쥐도 새도 모르게 : 神不知,鬼不觉
쥐 죽은 듯 : 雅雀无声
쥐구멍에도 해 뜰 날이 있다 : 瓦片也有飜身日
쥐뿔도 모르다 : 一无所知 ; 一窍不通
쪽바가지 신세가 되다 : 倾家荡産 ; 变成了乞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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