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소주한국학교 중·고등부 첫 입학

[2015-03-16, 16:51:56] 상하이저널
내달 8일 吴江区에 신축건물 착공
무석한국학교 77명 입학

소주한국학교가 올해 중등부와 고등부의 첫 입학식을 가졌다. 작년 3월 개교한 소주한국학교는 지난 2일(월) 중등부와 고등부를 신설해 초등부 35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24명 등 총 75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로써 소주한국학교는 초, 중, 고등부를 모두 갖추게 됐으며, 26명에 불과했던 전교생 수는 12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유치부는 올해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내년부터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소주한국학교는 2016년도에 오강구(吴江区)의 신축 건물로 이전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오는 4월 8일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무석한국학교도 같은 날 신입생 77명에 대한 입학식을 거행했다. 유치부 18명, 초등부 32명, 중등부 13명, 고등부 14명이 새롭게 무석한국학교의 일원이 됐으며, 전교생 수는 508명이 됐다.

▷김혜련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코스트코 샘스클럽 Sam’s Club hot 2015.05.10
    중국의 코스트코(Costco) 창고형 매장의 원조 샘스클럽 Sam’s Club 浦东의 회원제 창고형매장 山姆会员商店       샘스클..
  • 황갑선 대표의 '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2015.03.17
    [신간안내] 중국에서 10년째 교육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황갑선 코리나교연(주) 대표가 대기업 직장에서 뛰어나와 개인사업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스토리를 담담하게..
  • ‘홍대여신’ 요조 상하이 온다 hot 2015.03.16
      ‘홍대여신’ 하면 떠올리는 첫 번째 이름, 봄을 연상케 하는 산뜻하고 달달한 음색의 요조가 상하이를 찾는다. 오는 20일(금) 췐쉐이만(浅水湾)문화..
  • 상하이 부동산구매제한 풀리나? hot 2015.03.16
    최근 상하이에서는 오는 4월1일부터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이 풀릴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중국증권망(中证网)은 16일 보도했다. 상하이에 사는 외지인(미혼)은..
  • 상하이 러시아워 가장 길어 hot 2015.03.16
    중국 도시 가운데서 출퇴근이 가장 고달픈 직장인은 상하이, 근무시간이 길어서 괴로운 직장인인 베이징으로 나타났다.이는 직업교류사이트인 LINKEDIN가 직장인 5..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6.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7.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8.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4.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5.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6.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5.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