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8월 개인비영업 자동차 번호판 경매가 이번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번호판 경매에 나온 번호판은 7454대이고 고시가는 79900위안으로 발표되었다.
상하이국제상품경매유한공사(上海国拍) 책임자는 새로운 시스템이 정식으로 자리잡게 된 후 번호판 경매의 안정성과 신속성이 향상되었으나 적지 않은 경매참여자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경매사이트를 열지 못하거나 브라우저 호환문제, 인증번호 고르지 못하는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경매 책임자는 경매 참여자들이 정식으로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사이트에 접속해서 온라인 상으로 브라우저 호환성을 검사하고 조작방법을 이해한 후에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 사용 중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라고 전했다.
개인비영업차량의 경매 성사 이후 번호판 금액은 이전의 한 개 지점에서만 납부할 수 있었는데 8월부터 4개로 늘어나 홍커우(虹口), 민항(闵行), 푸동(浦东) 3개 지역에서도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금액 납부 지점 주소
东江湾路444号(虹口足球场4区113)
新镇路288号(闵行体育馆架空层B2区)
共和新路3550号(百联汽车广场)
成山路800号(云顶国际商业广场A座101)
이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