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성 한국관 K-스타일 대거 입성
차별화된 한국관 쇼핑축제 기획
한국패션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킨 성화성 한국관이 이번 국경절 연휴기간(1일~3일) 쇼핑축제를 연다. 치푸루(七浦路)에 위치한 성화성(上海圣和圣服装广场)은 2013년 아시아 최고의 패션메카인 한국 동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업체인 누죤 패션몰과 합작을 통해 중국 최초로 상하이에 한국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성화성 한국관 기획팅 담당자는 “이번 10월1일 국경절 행사를 3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의 문화공연과 패션쇼, 패션코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한국패션을 즐겨 찾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선물을 대폭 방출로 한국관만의 차별화된 쇼핑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성화성 한국관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과 광고판촉 활동을 통해 상하이를 대표하는 한국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입점 점포 각각의 매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상가 전체의 영업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K-스타일을 대거 입점시킨 성화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과 이익률이 상승하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켜 해외 SPA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하고 있다.
上海河南北路233号
021)6325-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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