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하이총영사관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마련하고 교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25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6일은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22일 서거한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5일 동안 치러진다.
영결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열리며,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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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