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新民网> |
5일 오후 3시경 상하이 이산루(宜山路)와 홍메이루(虹梅路) 입구에서 차량 한대가 갑자기 불길에 휩싸였다. 다행히 차주는 신속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신민망(新民网)은 전했다.
근처에 있던 시민은 “당시 이산루의 동쪽 방향으로 홍메이루 입구 50여 미터를 남겨둔 지점에서 흰 색 자가용에 불길이 일더니 순식간에 차량을 집어 삼켰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치솟은 검은 연기는 수십미터 상공까지 뻗었다.
교통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불길을 제압하고, 교통을 통제해 큰 혼잡은 없었다.
현재 정확한 차량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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