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대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상총련)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상하이 송장뤼이(松江绿亿)농장에서 11개 회원교와 함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문태열 교육영사와 마창락 상총련 총동문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태열 교육영사는 워크샵 개최를 축하하며 “상총련이 상하이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을 대표해 모범이 돼주길 바란다”다고 전하고 모든 유학생들이 건강한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마창락 상총련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워크샵이 학생다움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워크샵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두 차례에 걸친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교에게 23대 상총련의 활동보고와 앞으로 이루어질 행사 안건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3대 상총련 황의용 회장은 “워크샵을 계기로 상총련과 회원교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총련 강푸름(상하이교통대 금융한어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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