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3월중순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상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9~2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백신인 얼자HPV(二价HPV)과 20~45세 여성이 예방접종할 수 있는 스자HPV(四价HPV) 두가지 백신은 3월 중순부터 각 예방접종 실시가 가능한 병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인가를 받은 자궁경부암 백신은 상기 두가지뿐으로, 두가지 백신 모두 3회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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