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개막, 서경덕 교수 토크콘서트
독립운동가 캐릭터존·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행사
세계 곳곳에서 진행됐던 대한민국 문화•역사 광고홍보물을 상하이에 전시한다. 상하이한국문화원(서동욱 원장)은 ‘WATCH? 대한민국홍보展 in 상하이’를 주제로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에 진행됐던 한국 문화홍보, 역사왜곡 바로잡기 등 홍보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개막식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KBS 조수빈 아나운서를 패널로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토크콘서트와 함께 체험행사도 갖는다.
3층 아리랑홀에서 진행되는 체험행사는 ▲독립운동가 캐릭터 포토존(선착순 현장 인화 진행) ▲독립운동가(김구, 윤봉길) 컬러링 체험존 ▲페이퍼 토이 체험존 ▲도장 체험(기억에 남는 광고 메시지 쓰기) 및 추첨행사 등이 마련된다.
•상하이 한국문화원 3층
•徐汇区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2楼
•신청방법: www.hdb.com/party/9j4g2.html?hdb_pos=post_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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