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은행 재테크상품 문턱 낮춰, 1만元도 가능

[2018-10-09, 15:10:20]

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초상은행, 교통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재테크상품 구매 문턱을 낮췄다.


신경보(新京报)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은행들이 일부 재테크상품의 최저 투자금을 1만위안으로 낮췄다. 종전에는 대부분 재테크상품의 최저 투자금은 5만위안이었다.


교통은행은 8일부터 공모재테크상품의 최저 투자가능 금액을 1만위안으로 조정하고 일부 예금형 재테크상품의 투자금도 하향 조정했다. 농업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초상은행 등도 최저 투자금기준을 1만위안으로 조정했고 건설은행은 기존에 판매중이던 재테크상품의 최저투자금을 종전의 5만위안에서 1만위안으로 낮췄다.


이는 인민은행이 10월부터 일무 공모 재테크상품의 최저 투자금기준을 1만위안으로 조정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종전에 최소 5만위안의 투자금이 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했던 재테크투자 문턱이 1만위안으로 낮아지면서 더욱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아줌마이야기] 사 춘 기 hot 2018.10.12
    “이 집 아이들은 그 분이 안왔네!” 지인이 하는 말이다. 무슨 소리냐? 했더니 중고등 학생을 둔 학부모이다 보니 다른 집 자녀들은 사춘기가 어느 정도인지 늘 관..
  • 스포츠카로 자녀 등하교시킨 '죄', 학부모 채팅방서.. hot 2018.10.09
    최근 항저우의 한 학부모가 스포츠카로 자녀를 등하교시켰다는 이유로 반급 위쳇 채팅방서 추방당하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했다. 8일 SOHU.COM에 따르면, 항저우에..
  • 中서 표절한 한국 예능 ‘34개’…현지 누리꾼 “창.. hot [1] 2018.10.09
    중국이 표절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34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창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9일 환구시보(环球时报)는 한국 보도 자..
  • [아줌마이야기] 다자셰(大闸蟹) 계절의 단상 hot 2018.10.09
    매년 상하이 크랩 ‘다자셰(大闸蟹)’를 먹는 계절이 다가 오면 집집마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인데도 여기저기서 많이 먹는다. 20여년 전 한국식 빨간 게장 밖에 모..
  • 맥도널드 맥커피, 상하이서 배달서비스 개시 hot 2018.10.09
    맥도널드의 커피브랜드인 맥커피(Mc Cafe)가 상하이에서 배달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펑파이뉴스(澎湃新闻)이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위챗 미니 응용프로그램 'i...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6.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7.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8.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4.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5.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6.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5.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