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하이시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휴일 조정 통지>를 발표했다. 박람회 개막식과 중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하고 생활에 지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휴일 조정 필수 대상에는 학교를 비롯한 상하이시 관련 기관, 사회 단체 등이 포함된다. 단상하이증권거래소는 정상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일반 기업 등은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통지>는 끝으로 상하이시 소속 구, 각 부문 및 기업들은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등 박람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공공질서 준수와 선진의식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11월 3일(토): 대체근무
11월 4일(일): 휴일
11월 5일(월): 대체휴무
11월 6일(화): 대체휴무
11월 7일(수)~9일(금): 정상근무
11월 10일(토): 휴일
11월 11일(일): 대체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