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만 구매, 매주 5권으로 제한)
2일~8일
중국 경제, 지금은
쉬슈저 / 심상희, 조주영 역 | 에코차이나
정가: 154원→할인가: 77元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중국 경제 안내서. 6월이면 하락하는 주식 시장, 양귀비라고 불릴 만큼 인기를 누리던 양고기 가격의 하락, 선전시의 부동산 폭등, 아시아 최고 거부로 알려진 리자청(리카싱)의 자산 투매 사건, 양적 완화 소문 등, 이 책은 중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경제 이슈를 통해 중국 경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중국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상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한편, 미래 중국 경제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9일~15일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하라
김희종, 유채원 저 | 초록비책공방
정가: 154원→할인가: 77元
한때 중국이 우리나라를 따라온다고 말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중국의 발전 속도가 심상치 않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중국의 혁신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의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 많은 나라이고, G2의 위상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창업 인프라, 비즈니스 모델, 기술 혁신 등 지금 중국은 한국보다 모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이다. 중국에서 잘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한국에 가져오는 게 나을 정도다. 이런 중국을 만든 힘은 무엇일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중국을 바라보고 진출해야 할까?
이 책은 중국산업협회가 개최한 총회에서 외국인 최초로 ‘10대 창업기업상’을 수상한 CEO와 한국인 최초로 중국 IT 미디어 ‘테크노드’에서 활약한 테크 전문 기자가 공저로 집필했다.
16일~22일
미래의 단서
존 나이스비트, 도리스 나이스비트 저/우진하 역 | 부키
정가: 154원→할인가: 77元
1982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예측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그가 반세기의 메가트렌드 연구를 집약하여 2020년 이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전망서로 돌아왔다. 현재의 변화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려보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준비를 해야 할 때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길목인 바로 지금이다. 세계의 질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향후에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우리에게는 어떤 기회들이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중요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대가의 필체로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미래의 큰 그림을 한눈에 살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23일~29일
이 공식을 모르면 PT하지 마라 P=OR²
이용찬 저 | 마일스톤
정가: 120원→할인가: 60元
이용찬은 한마디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대가다. 대한민국 광고업계에서 ‘캠페인 디렉터’라는 직함을 처음 만들고 캠페인성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그가 주도한 캠페인은 클라이언트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면서도 매번 새롭고 독특했다. SKT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캠페인, 오리온 초코파이 ‘情’ 캠페인, 솔표 우황 청심원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캠페인, CJ제일제당 비트 ‘때가 쏙’ 캠페인, SBS 8시뉴스 ‘1시간 빠른 뉴스’ 캠페인, 딤채 ‘발효과학’ 캠페인 등 200여개 브랜드의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한마디로 시장을 뒤흔들고 판도를 바꿨다. 매번 참신하고 강력한 기획을 생각해냈을까 어떻게 PT했기에 동방불패의 신화를 만들었을까 그가 지난 30년간 무수히 받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공식을 모르면 PT하지 마라>에서 드디어 공개된다.
30일~5일
한 글자 중국 중국의 탄생
김용한 저 | 휴머니스트
정가: 137원→할인가: 69元
중국은 행정구역을 한 글자의 약칭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베이징은 ‘서울 경’, 상하이는‘강 이름 호’ 자다. ‘경’은 베이징이 중국의 수도이며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담고 있다. ‘호’는 최첨단 국제도시 상하이가 원래는 강에서 물고기나 잡아먹고 살던 촌동네였다는 역사를 암시한다. 이처럼 약칭에 담겨 있는 의미와 역사를 짚으면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내일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중국, 땅은 넓고 사람은 많다. 역사는 길고 변화는 빠르다. 이해하기 쉬운 나라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한 가닥의 실이 미궁을 헤쳐가는 열쇠가 되는 것처럼 한 글자의 약칭은 중국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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