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시장관리감독국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자동차 리콜 횟수는 총 221회로 리콜 차량수는 1,251만 2,800대에 달하며, 리콜 횟수와 차량수가 각 전년 대비 12%, 37.6% 증가함
- 중국 누적 리콜 횟수는 1,768회으로 총 6,925만대의 자동차가 리콜됨, 최근 5년간 연 평균 리콜 횟수는 220회임
□ 리콜 원인은 주로 설계 문제로, 2018년 설계문제로 인한 리콜은 117회, 리콜 차량수는 956만 6,000대였음
- 그외 주요 원인은 제조 문제로 제조 문제로 인한 리콜은 100회, 리콜 차량수는 287만 6,000대임
□ 고장 부위 별로 보면, 에어백 및 안전대 결함이 50회, 199만 2,500대로 횟수 기준 가장 많았고, 조향 시스템/현가장치 관련 결함이 리콜 17건, 차량수 346만 7,700대로 차량수 기준 가장 많았음
- 그 외 주요 고장부위는 엔진, 전지, 차체부분, 브레이크 및 바퀴 등이 있음
□ 리콜이 가장 많이 된 자동차 기종은 뷰익(別克)의 잉랑(英朗), 뷰익의 앙커웨이(昂科威), 현대 투산, 뷰익 웨이랑(威朗)으로 각 92만 1,300대, 72만 3741대, 49만 7951대, 47만 8293대의 차량이 리콜이 됨
- 가장 많이 리콜이 된 브랜드는 뷰익 자동차이고 뷰익은 주로 전면 현가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리콜당함
□ 중국은 정부는 <결함 자동차 상품 리콜 관리 조례>, <자동차 상품 안전 리스크 평가 및 관리지도>등의 법규에 따라 리콜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자동차 안전 품질 관리를 하고있음
- 최근 신에너지 자동차의 안전문제도 부상됨, 올해 3월 시장 관리감독국은 <신에너지 자동차 상품 리콜 관리 강화에 대한 통지>를 통해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리콜 관리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음
(출처: 인민망, 요우처이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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