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역협회] 中, 2018년 리콜 차량 1,251만대,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 리콜

[2019-06-11, 11:33:17]

□ 국가 시장관리감독국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자동차 리콜 횟수는 총 221회로 리콜 차량수는 1,251만 2,800대에 달하며, 리콜 횟수와 차량수가 각 전년 대비 12%, 37.6% 증가함

- 중국 누적 리콜 횟수는 1,768회으로 총 6,925만대의 자동차가 리콜됨, 최근 5년간 연 평균 리콜 횟수는 220회임

 

□ 리콜 원인은 주로 설계 문제로, 2018년 설계문제로 인한 리콜은 117회, 리콜 차량수는 956만 6,000대였음

- 그외 주요 원인은 제조 문제로 제조 문제로 인한 리콜은 100회, 리콜 차량수는 287만 6,000대임

 


□ 고장 부위 별로 보면, 에어백 및 안전대 결함이 50회, 199만 2,500대로 횟수 기준 가장 많았고, 조향 시스템/현가장치 관련 결함이 리콜 17건, 차량수 346만 7,700대로 차량수 기준 가장 많았음

- 그 외 주요 고장부위는 엔진, 전지, 차체부분, 브레이크 및 바퀴 등이 있음

 

□ 리콜이 가장 많이 된 자동차 기종은 뷰익(別克)의 잉랑(英朗), 뷰익의 앙커웨이(昂科威), 현대 투산, 뷰익 웨이랑(威朗)으로 각 92만 1,300대, 72만 3741대, 49만 7951대, 47만 8293대의 차량이 리콜이 됨

- 가장 많이 리콜이 된 브랜드는 뷰익 자동차이고 뷰익은 주로 전면 현가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리콜당함

 

□ 중국은 정부는 <결함 자동차 상품 리콜 관리 조례>, <자동차 상품 안전 리스크 평가 및 관리지도>등의 법규에 따라 리콜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자동차 안전 품질 관리를 하고있음

- 최근 신에너지 자동차의 안전문제도 부상됨, 올해 3월 시장 관리감독국은 <신에너지 자동차 상품 리콜 관리 강화에 대한 통지>를 통해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리콜 관리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음

 

 

(출처: 인민망, 요우처이호우) 



기사 저작권 ⓒ 무역협회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