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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식축제 '레스토랑 위크' 9월 17일 개막

[2020-09-03, 16:56:44] 상하이저널
2020가을 레스토랑위크(中国餐厅周)가 9월 17일(목)부터 시작된다. 10월 11일(일)까지 열리는 레스토랑 위크는 평소 비싸서 엄두가 안나던 비싼 요리들을 서민들도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미식축제이다.

해마다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항저우, 쑤저우, 청두, 닝보, 우한, 청두, 난징, 시안  등 12개 도시에서 열리는 레스토랑위크는 500여 음식점들이 참가해 최고의 음식을 제공한다. 올해는 최저 78위안의 패키지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세계 각지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용자들은 DiningCity 플랫폼을 통해 음식점 소개, 사용자들의 평가와 음식점 이미지 등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온라인에서 예약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특별한 엘리트(Elite) 메뉴만 음식점이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A~C 3종 패키지 메뉴는 가격이 정해진다. 올해 패키지 메뉴 가격은 A패키지가 138위안(런치)/288위안(디너)이고 B패키지는 108위안(런치)/198위안(디너), C패키지는 78위안(런치)/118위안(디너)로 정해졌다. 

음식점 예약은 9월15일(화) 오전 10시부터 공식 사이트(https://restaurantweek.cn)에서 음식점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하거나 위챗 공중계정 DiningCity 를 추가하면 레스토랑위크에 참가하는 음식점 정보와 추천 음식점 등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곧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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