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2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4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은 상하이 6명, 광동 6명, 쓰촨 5명, 윈난 2명, 베이징 1명, 텐진 1명, 저장성 1명, 후난 1명, 간수 1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이다. 현재 상하이에서의 신규 의심환자는 7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이다.
당일 퇴원 환자는 30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133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24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486명이며 이 중 392명이 해외 유입이다.
한편 이날 확인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0명이다. 모두 해외 유입이며 당일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는 2명이다. 의학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자는 18명이다. 아직까지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463명,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9000명에 달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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