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신규 확진 21명… 본토 확진은 ‘0’

[2021-06-28, 10:19:29]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는 6월 27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명 모두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으며, 각각 광동 5명, 윈난 5명, 쓰촨 4명, 푸젠 3명, 후난 2명, 베이징 1명, 상하이 1명이라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28일 전했다.

27일 완치, 퇴원자는 21명, 밀접접촉자 의학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사람은 1978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 보다 한 명 줄었다. 

27일 24시까지 중국 전역의 누적 완치, 퇴원자는 8만 6655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1753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2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으로 알려졌다. 27일 확진으로 전환된 환자 2명도 모두 해외 유입이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공산당 100주년 上海 곳곳 경축 hot 2021.06.26
    창당 100주년 대회, 와이탄 초대형 레이저쇼 열려기념주화, 홍색관광, 100주년 공연 상하이서만 413회오는 7월 1일로 중국공산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는다...
  • [인터뷰] 상하이대한체육회 탁종한 회장 hot 2021.06.25
    “해외 생활에 지친 교민들이 생활체육으로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상하이대한체육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난달 20일 상하이대한체육회가 창립했다. 체육회 구..
  •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 더기빙플레지(The G.. 2021.06.25
     “세기의 이혼”이라 불리며 얼마 전 큰 이슈가 되었던 이혼설의 주인공 빌 게이츠 부부가 5 월 3 일 합의 이혼 하에 27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
  • 으악! 비명에도 감정이? 2021.06.25
    비명이라는 것을 떠올려보자. 많은 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볼 때 지르는 비명, 놀이기구를 탔을 때 지르는 비명 등 다양한 비명들을 떠올릴 것이다. 사람들이 떠올리는...
  • [사라의 식탁] 임금님이 드시던 여름만두 ‘규아상’ hot 2021.06.25
    오이를 얇게 썰어 소금물에 절이고 면보에 넣고 꽉 짜서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재빨리 볶아내 접시에 넓게 펼쳐 식힌 오이나물은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과 향긋한 향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샤오미 '솽스이’ 매출 6조원 돌파,..
  2. 2000만 유튜버 리즈치 3년만에 컴..
  3.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4.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5.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6.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7. ‘혁신’과 ‘한계’ 화웨이(华为)의..
  8.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9.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10.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경제

  1. 샤오미 '솽스이’ 매출 6조원 돌파,..
  2. 2000만 유튜버 리즈치 3년만에 컴..
  3.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10.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5.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4.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5.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6.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5.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