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상하이 국제 워싱케어 용품 박람회(PCE 워싱케어용품전)가 8월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전시 면적과 참여 기업수가 크게 늘면서 이미 업계에서는 꼭 봐야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헤어나 의류 세제 등의 워싱 케어 용품이 더욱 세분화되고 발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요즘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제품 기능에 대한 갈망과 요구가 커지고 있는 와중에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2배 큰 규모로 열린다. 전문가 포럼 등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전시 범위는 크게 7군으로 나뉜다. 샴푸∙린스∙바디 샤워 등 개인 워싱 케어 제품군, 세탁세제∙섬유유연제∙표백제 등 방직물 워싱 케어 제품군, 주방세제∙렌지 후드 세척제∙과일 세정제 등의 가정용 워싱 케어 제품군, 소독수∙항균 냄새 제거제∙애완동물 케어 용품 등의 소독항균 제품군, 제품 포장 및 설비, 일상 워싱제품의 원부재료, OEM/ODM 등 기타 관련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021第四届(上海)国际洗护用品展览会
∙ 2021년 8월 5일-7일
∙ 상하이신국제박람중심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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