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신규 확진 사흘 연속 ‘0’… 전국 위험지역 3곳

[2021-09-07, 09:50:43]
중국 본토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사흘째 0명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6일 0~24시 전국 31개 성(省), 자치구, 직할시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총 36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지역 별로 보면, 윈난 22명, 상하이 4명, 푸젠 4명, 랴오닝 2명, 광동 2명, 저장 1명, 산동 1명이다. 이중 저장, 푸젠, 광동에서 보고된 확진 환자 3명은 앞서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 환자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환자는 50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431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었다.

같은 날 무증상 감염자도 10명 발생했다. 역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이날 22명이 의학 관찰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현재 401명이 의학 관찰을 받고 있다.

7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만 5064명, 사망자는 총 463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826명(해외 유입 625명, 본토 발생 201명)이고 이중 중증 환자는 7명이다.

한편, 6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위험 지역은 일주일 전 17곳에서 3곳까지 줄었다. 현재 전국 고위험 지역은 없으며 중등 위험 지역만 3곳이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중등위험지역 3곳

장쑤성 1곳

扬州市蜀冈-瘦西湖风景名胜区城北街道卜扬社区瘦西湖福苑小区

윈난성 2곳

瑞丽市勐卯镇姐勒村委会南闷村民小组
瑞丽市勐卯镇姐东村委会大等贺村民小组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국내 고객..
  2. CATL, 배터리 교환소 1만 개 짓..
  3. BYD, 상반기 순이익 2조 5600..
  4. 中 MZ세대 ‘반려돌’ 키운다… 씻기..
  5.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6. 상반기 판매량 中 1위 달성한 화웨이..
  7. 타오바오, 위챗페이 결제 '전면 허용..
  8. [Delta 건강칼럼] 환절기 주의해..
  9.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제9회..
  10. 중국 대학에서는 ‘수업 종’이 울려요

경제

  1.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국내 고객..
  2. CATL, 배터리 교환소 1만 개 짓..
  3. BYD, 상반기 순이익 2조 5600..
  4. 상반기 판매량 中 1위 달성한 화웨이..
  5. 타오바오, 위챗페이 결제 '전면 허용..
  6. 샤오펑 자동차가 만든 ‘비행 자동차’..
  7.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8.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9. 노무라 “中 하반기 경제 성장률 4...
  10. 벤츠, “여전히 큰 시장” 중국에 2..

사회

  1. 中 MZ세대 ‘반려돌’ 키운다… 씻기..
  2.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제9회..
  3. 상하이, 역대급 폭염에 ‘전기세 폭탄..
  4. 中 10명 중 2명 '60세 이상'…..
  5.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6. 올해 상반기 상하이 입국 관광객 전년..
  7.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8.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4.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2.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3. [Delta 건강칼럼] 환절기 주의해..
  4.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5. [금융칼럼] 한 가족 다른 지붕, 오..
  6. [무역협회] RCEP 활용, 아시아..
  7.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