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19호선 고속철 ‘바오산역’까지 연결된다

[2022-07-28, 09:40:25]

상하이 지하철 19호선이 바오산구 내부 순환선까지 1.7km 연장하게 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하이시 도시 철도교통 제3기 건설 계획 방안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방안에 따르면 지하철 19호선 북부 구간이 바오양루(宝杨路)에서 바오산루(宝山路)까지 총 1.7km 연장한다고 27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전했다. 연장 후 바오산구 노선 총 길이는 10.7km, 8개 역이 설치되며 이 중 환승역은 3개다.


지하철 19호선은 민항구, 쉬후이구, 푸동신구, 홍커우구, 바오산구까지 상하이 경제 중심 5개 행정구를 관통하게 된다. 또한 베이와이탄, 루자주이CBD지구, 세계엑스포지구, 허우탄, 첸탄 등 주요 지역의 교통과 연계되면서 3호선과 1호선 북부 노선에 집중된 승객 흐름을 분산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글로벌 화학 대기업 ‘바스프’ 광동성에 13조원 규.. hot 2022.07.30
    독일 화학 대기업 바스프(Basf)가 19일(독일 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잔장(湛江市)시에 통합 기지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바스프의 글로벌...
  • 앤트그룹, 알리바바와 ‘거리 두기’ 본격화 hot 2022.07.29
    앤트그룹이 알리바바그룹과의 사업 왕래를 정리하며 ‘거리 두기’를 본격화하고 있다.26일 재신망(财新网)은 알리바바가 26일 발표한 2022 회계연도 연간보고서에서..
  • ‘메이블린’ 중국 오프라인 매장 철수 hot 2022.07.29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美宝莲)’이 중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철수하고,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전환한다. 26일 ‘메이블린이 중국내 모든 오프라인...
  • 上海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 hot 2022.07.29
    5명의 천재 화가를 만나다-록펠러재단 소장전 과거 19세기에서 21세기 초까지 서방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5명의 천재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면?...
  • 알리바바, 연내 홍콩∙뉴욕 ‘이중상장’한다 hot 2022.07.28
    알리바바그룹이 26일 홍콩증시에 이중 상장(dual-primary listing)을 신청한다고 공식 밝혔다.26일 중신경위(中新经纬) 등 현지 매체는 알리바바그룹..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2.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3. 중국 MZ여행트렌드 ‘철판 엉덩이 여..
  4.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5.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6.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7. [저장대] 광동어와 광동문화를 사랑하..
  8.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9. 논문공장 등장… 학술 신뢰도의 위기
  10.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경제

  1.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2.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3. UBS, 중국인 홍콩 주택 구매 의지..
  4. “대체 언제 오픈하나” 상하이 레고랜..
  5. 틱톡몰, 美 ‘악명 높은 시장’ 명단..
  6. 지난해 中 신에너지차 소매 1000만..
  7.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매장 줄줄이 폐점..
  8. 40년 전통 中 1세대 스포츠 브랜드..
  9. 중국 省•市 GDP 신기록... 광동..
  10. 테슬라 신형 모델 Y, 중국 시장에서..

사회

  1.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2.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3.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4.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5. 中 같은 항공 노선에서 연속 식중독..
  6. 중국, 춘절 대이동 시작...기차 이..
  7. 한국 관광객, 이번엔 상하이 ‘토끼..
  8. 상하이, 춘절 앞두고 가사도우미 구인..
  9. 中 ‘윤석열 체포’ 속보, 바이두 실..
  10. 스타벅스 ‘무료 개방’ 정책 철회,..

문화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대관..
  2.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3.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4.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2. [중국인물열전 ③] 현대미술의 대가,..
  3.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