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푸켓 노선 회복
춘추항공은 올해 1월부터 상하이-홍콩, 상하이-타이페이, 상하이-푸켓, 광저우-치앙마이 등 노선의 항공편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5일 펑파이뉴스가 전했다. 또한 추후 상하이-싱가포르 노선도 회복 예정이며 상하이-방콕, 광저우-프놈펜 등 노선은 증편 예정이다.
상하이 푸동공항-홍콩 노선은 1월 14일부터 복구되며 항공편은 매일 배정, 편도 최저가는 490위안부터다. 상하이 푸동-타이페이 노선은 15일부터 복구되며 매주 월, 화, 목, 금, 일요일에 운항된다. 춘추항공 앱과 위챗 내 미니응용프로그램 ‘샤오청쉬’에서 예매 가능하다.
현재 춘추항공은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서울 인천, 일본 도쿄 나리타, 일본 오사카 간사이, 태국 방콕, 치앙마이, 푸켓, 캄보디아 프놈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등 18개의 국제/국내 항공 노선이 운항 중이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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