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36.1℃!, 100년 만에 5월 상하이 최고 기온 기록

[2023-05-29, 16:47:20]
100년 만에 5월 상하이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상하이 기상대는 29일 13시 9분 쉬자후이역의 기온이 36.1℃로 100년 만의 5월 상하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전했다. 이전 5월 최고 기록은 35.7℃로 각각 1876년, 1903년, 1915년과 2018년에 기록했다.

상하이 중앙기상대는 29일 12시 10분 고온 황색경보신호를 발령했다. 아열대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상하이 시내, 푸동, 칭푸, 민항, 자딩 등지의 최고 기온이 35℃를 넘었다.이에 안전에 주의하고 더위와 자외선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H&M 중국 최대 베이징 매장 철수 hot 2023.05.31
    스웨덴 패션 브랜드 H&M이 중국 최대 베이징 매장을 철수하면서 중국 시장의 포지셔닝 전략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29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H&..
  • 핀둬둬, 1분기 수익 전년比 58% 급증…주가 19.. hot 2023.05.31
    중국 3위 전자상거래업체 핀둬둬(拼多多)의 1분기 수익 성장률이 알리바바, 징동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차이신(财新网)에 따르면, 핀둬둬는 26일...
  • [상하이의 사랑법] 넌 나를 떠난 적이 없어 hot 2023.05.29
    9년 만에 상하이로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와이탄이었다. 잠시 고개를 숙인 채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 떨고 있는 손을 다른 손으로 지그시...
  • "내 말 안 들으면 다 죽어~”...아내 눈 앞에서.. hot 2023.05.29
    아내가 보는 앞에서 애완견을 잔인하게 죽이며 아내를 협박한 남성의 동영상에 중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29일 신민만보(新民晚报)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
  • 샘스클럽 똑같은 치즈케이크 항저우 165元, 상하이.. hot 2023.05.29
    샘스클럽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용량, 동일한 제품의 치즈 케이크가 항저우에서는 165.9위안인데 반해 상하이에서는 95.1위안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2.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3. 중국 MZ여행트렌드 ‘철판 엉덩이 여..
  4.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5.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6.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7. [저장대] 광동어와 광동문화를 사랑하..
  8.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9. 논문공장 등장… 학술 신뢰도의 위기
  10.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경제

  1.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2.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3. UBS, 중국인 홍콩 주택 구매 의지..
  4. “대체 언제 오픈하나” 상하이 레고랜..
  5. 틱톡몰, 美 ‘악명 높은 시장’ 명단..
  6. 지난해 中 신에너지차 소매 1000만..
  7.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매장 줄줄이 폐점..
  8. 40년 전통 中 1세대 스포츠 브랜드..
  9. 중국 省•市 GDP 신기록... 광동..
  10. 테슬라 신형 모델 Y, 중국 시장에서..

사회

  1.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2.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3.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4.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5. 中 같은 항공 노선에서 연속 식중독..
  6. 중국, 춘절 대이동 시작...기차 이..
  7. 한국 관광객, 이번엔 상하이 ‘토끼..
  8. 상하이, 춘절 앞두고 가사도우미 구인..
  9. 中 ‘윤석열 체포’ 속보, 바이두 실..
  10. 스타벅스 ‘무료 개방’ 정책 철회,..

문화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대관..
  2.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3.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4.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2. [중국인물열전 ③] 현대미술의 대가,..
  3.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