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사춘기, 얼마나 클 수 있나

[2024-02-23, 21:59:19] 상하이저널
[사진출처= 네이버]
[사진출처= 네이버]
많은 사람들이 키 성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이라는 두 달의 시간동안, 키를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사춘기 많이 크면 1년에 7cm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정해진 기간동안 과연 키를 얼마나?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가 쟁점이다. 
제2차 성장기라고 불리우는 사춘기 때는 많이 크면 1년에 최대 7cm 도 키카 큰다. 나눠보면 많이 크면 한달에 1cm 조금 안되는데, 최대치로 두 달 안에 2cm도 클 수 있다는 결론 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키 크는 음식, 수면과 운동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겨울방학에 키를 키우기 위해서, 방학동안 운동하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사실 청소년기 학교 다닐 때는 학업에 운동을 병행할래야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시간이 남는 방학을 이용하여 규칙적인 운동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투자해야 한다. 이틀에 한번이라도 수영장에 가서 수영하던지, 아니면 집 앞에서 줄넘기를 하던지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뇌하수체 전엽의 자극으로 분비되며, 하루에 30분만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성장호르몬이 촉진되고, 키 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중, 고등학생 남자의 경우, 전신을 사용하는 농구를 키크는 운동으로 추천한다. 공을 잡고 던지면서 관절과 근육이 이완되어 튼튼해 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이 되기 때문에 좋고 지루하지 않게 친구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적절한 시기를 놓지지 않도록 
키 크는 방법은 사춘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모든 생물은 자라는 시기가 정해져 있고,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 고등학교 1-2학년 전후로, 성장판이 닫히고, 그 이후 키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 호르몬치료나 약물치료 등 다른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키 크는 방법은 없다. 본인의 키가 얼마나 더 클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망은 전무 병원에서 '성장판검사'를 해본 후에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학생기자 이쁜이(민항중학 11)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8.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4.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5.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6.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5.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