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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난징대 졸업생에게 묻다

[2024-07-19, 11:54:08] 상하이저널
진행 
-학생기자 박은비(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4)

인터뷰 
-학생기자권소윤 (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4)
-학생기자 손민지(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4)
-학생기자 이서영(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4)
-학생기자 최장현(난징대 국제정치학과 4)


난징대학교의 졸업논문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졸업을 앞둔 진링기자단의 4학년 학생들과 함께, 그동안의 난징대 생활에 대해 인터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안 카페에서 졸업을 앞둔 졸업생들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인터뷰 진행을 맡게 된 국제경제무역학과 박은비입니다. 진링기자단에서는 기사부 편집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다른 분들도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민지: 안녕하세요. 저는 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손민지라고 합니다. 기사부 편집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윤: 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권소윤입니다. 기사부에서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장현: 난징대 국제정치학과 졸업반 최장현이라고 합니다. 진링기자단에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서영: 안녕하세요. 저는 난징대학교 국제경제무역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서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기사부에서 반 학기 정도 기사를 쓰다가 현재는 카드뉴스부에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학기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학은 흔치 않은 경험인데, 다들 난징에서 유학생활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민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외국 생활에 관심이 많았어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국어를 배웠었는데요.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좋아하게 되어 고등학교 진학, 대학교 진행 때에도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원래도 교환학생을 갈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건국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 난징대학교 복수학위 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외국에서 2년 반 동안 유학하는 기회가 흔치 않잖아요. 이 기회를 살려 중국에서 유학을 해보고 싶어 난징에 오게 되었습니다.

소윤: 저는 어릴 때 난징 주변 도시인 쑤저우(苏州)에 살았었는데요. 그때 기억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서 중국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꾸준히 중국어 공부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건국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보고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소윤 씨와 민지 씨 두 분 다 한국에서 건국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로 진학한 이유가 복수학위 프로그램 때문이었나요?

소윤, 민지: 네, 맞아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장현: 다음엔 제가 얘기해볼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세계지도 보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면서 해외에서 생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중학교 때부터 하게 되었는데, 대성고등학교 진학하면서, 대성고와 난징대가 자매결연을 맺어, 대성고 학생들이 난징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고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한 코스로 오게 되었고요.  
사실 제가 유학을 결정하게 된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비행기를 많이 타고 싶어서였어요. 유학생이 되면 확실히 비행기를 많이 타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두 번째는 중국이란 사회를 많이 알 수 있다는 점, 그게 두 번째로 큰 이유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세계 각국에 관심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원래 중국에 관심이 있는 편이셨나요?

장현: 동아시아 관계에 특히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주요 국가인 중국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중국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오게 됐어요.

-고등학교 진학 당시에 난징대 프로그램이 영향을 주었나요?

장현: 고등학교 진학 때는 제 점수로 갈 수 있는 제일 좋은 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입학하고 보니 어쩌다 난징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됐어요. 제가 아는 선배들도 많이 있었고요.

서영: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3학년 때 ‘나의 소녀시대 ‘라는 중화권 영화가 개봉했었거든요. 그때 제가 주연배우인 왕대륙를 너무 좋아하게 돼서 중학생인데도 영화 무대 인사를 응모해서 보러 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중화권 문화에 익숙해지다 보니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 고등학교, 대학교도 중국어와 관련된 곳으로 갔어요. 저도 민지씨 소윤씨와 같은 건국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인데, 마침 학과에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어 난징에 오게 되었어요. 

-여러분이 난징에서 최소 2년 반(복수학위 일 경우)에서 최대 4년의 대학생활을 했다고 들었는데 유학 생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거나 가장 재밌었던 일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서영: 저는 중국에 와서 야구에 빠지게 되었는데, 마침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어 개최됐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김혜성 선수 경기를 보러 갔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맞아요.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가 금메달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잖아요?

서영: 너무 좋은 결과가 있었죠. 그때 제가 대만 응원석에서 혼자 응원하다 보니 안 좋은 소리도 주위에서 듣고 많이 서러웠지만,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그 느낌을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아, 경기 전 국기 흔드는 모습이 MBC스포츠   카메라에 잡혔더라고요. 저의 첫 데뷔 순간이었습니다!
   
[사진=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결승전 당시의 모습]

장현: 저의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운남(云南)성 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그때 혼자 여행을 갔었어요. 아는 누나가 운남성 여행 후기를 들려주며 너무 좋았다고 해서, 이야기를 듣고 바로 운남성 여행을 결정했었거든요. 일주일 뒤 출발하는 티켓을 예매하고, 숙소도 마지막 날 것만 예약하고, 학기 중에 운남으로 떠났어요. 마지막 날 숙소만 정하고. 혼자 여행가니까 위험한 일도 많았는데, 거기서 우연히 현지 친구들, 중국 다른 지역에서 여행 온 친구들,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오신 아주머니분 이렇게 일행이 꾸려져서 일주일 동안 같이 운남성 지역을 여행했어요. 운남성 자체도 인상 깊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여행했던 것도 엄청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서로 전혀 모르던 사이였는데 여행 중에 어떻게 그런 조합이 구성되었나요?

-호도협(跳峡)트레킹 중 날씨가 추워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도움을 주는 분들이 나타났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랑 같이 차 타고. 그분들이 여행 예약도 도와주시고, 옥룡설산(玉龙雪山) 투어도 같이 갔어요. 낮에는 혼자 밤에는 같이 여행하는 식이었죠.
 
 
[사진=호도협 트레킹 중 우연히 만난 여행객이 찍어 준 기념 사진]

-다른 분들도 특별한 경험 더 있을까요?

소윤: 저희는 복수학위라 어학 학기를 한 학기 다니며 중국어를 익히고, 그다음 학기부터 본과 3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처음 본과에 입학했을 때 걱정이 컸어요. 중국 친구들도 사귀어야 하고 수업에도 적응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중국 친구들이 이번에 들어오게 된 한국 학생들을 위한 환영회를 열어줬어요. 저는 이렇게 반겨주고 행사까지 열어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서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그 계기로 중국 학생들이랑 한국 학생들 사이에 벽이 허물어진 거 같아서 좋았어요.

민지: 저도 똑같은데요. 원래는 이런 게 없었다고 들었는데, 이번 같은 학년 친구들이 착하고 유학생을 너무 좋아해줘서 환영회를 열어줬어요. 그때를 기점으로 중국인 친구들과 처음으로 제대로 교류하게 되었고 그 뒤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환영회 당시 레크레이션을 위해 화이트보드에 조를 편성하는 모습]

-저희가 방금까지는 즐거웠던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엔 분위기를 살짝 전환해서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다들 낯선 환경에서 살다 보니 어려움을 많이 겪었을 거 같아요.

장현: 유학생활 4년은 예측할 수 없는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수업을 통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존재했어요. 선배들은 시험을 레포트나 발표로 대체했던 수업이었는데 제가 수강할 시점에는 갑자기 시험으로 바뀌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엄격한 교수님은 피피티 공유를 금지하기도 하셔서 중국인 친구들 통해 학습자료 구하는 게 어려웠어요. 

민지: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것 같은데, 저는 본과 첫 시험기간이 가장 힘들었어요. 첫 학기 기말고사 즈음 코로나19가 심해져서 시험이 다음 학기 초반으로 모두 연기됐어요. 그러다 보니 학기 초반에 수업+과제+시험공부가 겹쳐져서 힘들었어요. 그때는 첫 시험이라 시험요령도 없고 시험문제에 대한 감도 없어서, 매일 불안해하며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소윤: 저는 원래 동기들과 함께 중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해서 3주 뒤에 따로 입국했어요. 그때는 총 4주의 격리를 해야 하는 시기였는데, 이미 어학 학기가 개강한 상태라 온라인으로 어학 학기 강의를 수강하며 혼자 있어야 했어요. 동기들은 이미 격리가 끝난 상태인데 혼자 격리를 하며 그 시간을 버티는 게 너무 힘들고 외로웠어요. 

서영: 저는 작년 12월 말에 급하게 이사를 해야 해서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었는데, 추운 날씨 탓에 당시 유행하던 폐렴에 걸려서 이사 당일 날 응급실을 간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그때 대기인원만 50명이어서 치료도 못 받았어요. 아픈데 집이라는 안정된 장소가 없다는 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 중에서 한국대학교에서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하고, 한국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대학교에 다니잖아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중국에서 본인이 직접 생활하면서 느낀, 한국대학교와 중국대학교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장현: 우선 대학가의 규모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건국대만 하더라도 으리으리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딱 최소한의 생활만을 위한 상권만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대신 중국은 캠퍼스 자체가 하나의 생활단지가 되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도 캠퍼스 안에 있잖아요. 

민지: 그리고 중국친구들은 건전하게 노는 것 같아요. 한국은 입학이 더 어려운 느낌인데 중국은 그만큼 졸업도 어렵다 보니, 학업을 중점을 두고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석사까지 하는 친구들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고요. 운동장, 수영장, 배드민턴장 등이 학교에 구비 잘 되어 있고, 학생들도 많이 이용해요. 난징대가 명문이라 그런 것 같아요.

서영: 제가 생각한 가장 큰 차이는 축제! 한국대학교는 뉴진스처럼 인기 연예인이 많이 오는 반면에 난징대학교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우리만의 축제 같은 느낌이에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뉴진스 못 본 건 좀 아쉬워요. 그리고 MT도요! 한국은 개강 총회, MT 등 다 같이 놀러 가는 행사가 많은데, 아무래도 중국은 공부가 중점이 되어 그런지 이런 개념의 행사가 딱히 없는 거 같아요.

소윤: 그리고 중국 대학교는 한국보다 저녁 수업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저도 저번에 저녁 수업을 신청했다가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요. 저녁 먹고 수업을 하니까 집중이 안되고 집 가고 싶어서 그날 바로 수업을 취소했던 기억이 있어요. 9시에 끝나는 수업이었어요.

-네 분 다 진링기자단이 만들어진 시점부터 함께하신 분들인데, 기자단 생활이 유학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장현: 기사 소재를 생각하다 보니 중국 사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특별한 부분을 찾으려고 하는 마음을 갖게 됐어요. 자료 조사하고 기사 작성했던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서 인턴 합격에 도움이 됐고요.

소윤: 저는 기사주제를 찾으려 주변을 많이 둘러보게 됐어요. 중국 트렌드를 분석하는 눈을 갖게 된 거 같아요. 특히 중국 MZ세대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썼는데 그 기회로 샤오홍슈(小红书)도 많이 접속하고, 젊은 세대 트렌드를 파악하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저번에 제가 간쑤(甘肃)마라탕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 그때는 딱 유행이 시작될 즈음이었어요. 그러다 기사를 나가고 난 다음에 주변에 간쑤마라탕을 파는 가게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때 신기하고 뿌듯하고 즐거웠어요.

민지: 저는 기자단 하면서 특종을 잡아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주제를 탐구하고, 검색해 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행하는 포인트들을 현지에서 체감할 수 있었어요. 학생기자단 워크숍에서는 기사 관련 설명도 듣고 취업 관련한 인사 초청 강연도 들으면서 큰 도움이 됐어요.

서영: 기사부, 카드뉴스부를 둘 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각각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기자단 처음 시작할 때는 글을 써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몰랐는데, 기사를 쓰며 글 쓸 때 제 단점 알고 고치는 계기가 됐어요. 카드뉴스는 시각적 콘텐츠다 보니 시각적으로 예쁘게 만들어 내는 것도 재밌었고, 신선한 소재나 관심 있는 소재에 대해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게 재밌었어요. 기자단 활동이 포트폴리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 네 분 다 졸업 논문이 거의 다 마무리된 상태로 알고 있는데, 졸업 미리 축하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가실 거라 믿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졸업을 기념하여 졸업 소감 간단하게 나눠 주실 수 있을까요?

서영: 우선 논문을 통과해서 마음이 너무 가볍고요.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고, 뭐든 잘해낼 거라 믿습니다! 좋은 친구들을 난징에서 만나게 되어서, 난징에서 만난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민지: 저는 복수학위로 난징대에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한국에서는 대학생활을 제대로 못 경험했기 때문에, 난징대가 제 모교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언제 또 해외에서 이런 경험을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는 빨리 떠나고 싶었는데 이제는 떠나기가 너무 아쉬워요. 남은 시간 중국에서 잘 즐기다가 가려고 합니다.

소윤: 저도 2년 반이라는 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이 크고요. 난징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가는 거 같아서, 후회 없는 2년 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현: 아직 논문 답변 일정이 남았지만 사실상 거의 끝난 상태인데요. 원래는 ‘언제 떠나지?’ ‘언제 졸업하지?’ ‘빨리 한국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해야 할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순간 아쉬움이 몰려오더라고요. 그게 두 가지 아쉬움이 있는데, 첫 번째는 현지 친구 더 많이 더 폭넓게 사귀지 못한 아쉬움이고, 두 번째는 학업적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에요. 졸업 논문 쓰면서 이제야 어떻게 논문 쓰는지 알게 되었어요. 챗지피티와 같은 기술들도 잘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 기술력과 지식을 가진 채로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과탑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 이후의 삶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정리: 학생기자 박은비(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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