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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만평] 영화표 1인 1매 제한은 불합리한 규정

[2024-07-23, 08:20:47] 상하이저널
[출처=화성신문, 7월 11일]
[출처=화성신문, 7월 11일]
제목: AI辣评|单人观影购票受限?不合理的行规该废了

최근 상하이 소비자들은 일부 영화관에서 영화예매권을 1장만 구매할 경우, 영화관의 정중앙 명당 자리를 구매할 수 없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영화관의 가운데 자리는 영화예매권을 2장 이상 구매해야 선택할 수 있다. 영화관 측은 해당 규정은 좌석 이용률을 최적화하고 경제적 이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선착순으로 원하는 좌석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공정한 거래의 기반이다. 또한 이러한 불합리한 규정은 소비자들의 불만 및 반감을 불러오고,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관련 부처는 이러한 불합리한 규정을 타파하고, 공정하고 윤리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00호(2024.7.19)]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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