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상관신문(上观新闻)] |
상하이에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 상하이 도서전 일정이 공개되었다.
23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23일 열린 상하이 도서전 뉴스 브리핑에서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전람센터에서 2024년 상하이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장쑤성이 이번 전시의 주빈(主宾)성을 맡았다.
올해 도서전은 특별 전시, 열람 전시 등 약 1000여 개의 활동이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서전의 일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주간과 야간으로 나뉜다.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오후 4시 30분 입장 마감), 야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30분 연장한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효율적인 입장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전자 티켓제를 전면 시행한다. 실명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티켓 구매 기간 동안 일부 중장년층의 편의를 위해 상하이시내의 신화서점 30곳에서 오프라인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신분증을 소지하고 현장 직원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 가능한 신화서점은 다음과 같다.
· 2024 상하이 도서전
· 티켓 구매처: 다마이 App, 웨이신 미니프로그램
· 10元(주간), 5元(야간)
· 静安区延安中路1000号上海展览中心(地铁7号线、2号线、14号线静安寺站)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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