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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공회망, 7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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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클라우드 분양(云认养)'이 인기를 끌고 있음. 클라우드 분양은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소비자가 원하는 농작물 및 가축을 분양받아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으로 키울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도 분양받은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관리할 수도 있으며, 다 키운 야채, 과일 등 농작물과 닭, 소 등 가축은 실제로 받아볼 수 있다. '클라우드 입양'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기에 법적 리스크, 소비자 권익 보호 등 법적·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소비자는 동 모델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는 동시에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관련 부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01호(2024.7.26)]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